LOUDNESS - The End of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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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に 出来ない
코토바니 데키나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思いをのせて
오모이오노세테
마음을 담아

この広い 宇宙に
코노히로이 우츄우니
이 넓은 우주에

生きてる 証し
이키테루 아카시
살아있단 증거를

示せよ 魂の求めるままに
시메세요 타마시이노모토메루마마니
드러내라 영혼의 요구대로

時代は めぐって 曼荼羅模様
지다이와 메구웃테 만다라모요오
시대는 돌고돌아 만다라 모양

奇跡を 生み出す
키세키오 우미다스
기적을 낳는

戦慄のエナジー
센리츠노에나지ー
전율의 에너지

遠い 星まで
토오이 호시마데
머나먼 별까지

届けよ この波動
토도케요 코노하도우
닿아라 이 파동

ゆらゆら うごめいて
유라유라 우고메이테
흔들흔들 움직이며


ミスだらけの システム
미스다라케노 시스테무
미스투성이의 시스템을

全部 壊して
젠부 코와시테
전부 부수며

愛と 夢と 希望を
아이토 유메토 키보우오
사랑과 꿈과 희망을

永久に 唱えよう
토와니 토나에요오
영원히 주장하자

示せよ 魂 求めるままに
시메세요 타마시이 모토메루마마니
드러내라 영혼 원하는대로

終わりの無い ロードに
오와리노나이 로ー도니
끝이 없는 road에

身体を 乗せて
카라다오 노세테
몸을 실은 채

奇跡を 生み出す
키세키오 우미다스
기적을 낳는

戦慄のエナジー
센리츠노에나지ー
전율의 에너지

遠い 星まで
토오이 호시마데
머나먼 별까지

届けよ この波動
토도케요 코노하도우
닿아라 이 파동

ゆらゆら うごめいて
유라유라 우고메이테
흔들흔들 움직이며

born again... born again...

ミスだらけの システム
미스다라케노 시스테무
미스투성이의 시스템을

全部 壊して
젠부 코와시테
전부 부수며

愛と 夢と 希望を
아이토 유메토 키보우오
사랑과 꿈과 희망을

永久に 唱えよう
토와니 토나에요오
영원히 노래하자

示せよ 魂 求めるままに
시메세요 타마시이 모토메루마마니
드러내라 영혼 원하는대로

終わりの無い ロードに
오와리노나이 로ー도니
끝이 없는 road에

身体を 乗せて
카라다오 노세테
몸을 실은 채

奇跡を 生み出す
키세키오 우미다스
기적을 낳는

戦慄のエナジー
센리츠노에나지ー
전율의 에너지

遠い 星まで
토오이 호시마데
머나먼 별까지

届けよ このエナジー
토도케요 코노에나지ー
닿아라 이 에너지

奇跡を 生み出す
키세키오 우미다스
기적을 낳는

戦慄のエナジー
센리츠노에나지ー
전율의 에너지

遠い 星まで
토오이 호시마데
머나먼 별까지

届けよ この波動
토도케요 코노하도우
닿아라 이 파동

The end of earth
We born again

The end of earth
We bor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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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 니이하라 미노루
기타 - 타카사키 아키라
베이스 - 야마시타 마사요시
드럼 - 히구치 무네타카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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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 - NO MAN WITH NO NAME

작사 / 작곡 - 시바타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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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man who is long for by the masses

人の 役に立つ 見本
히토노 야쿠니타츠 미혼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견본

You're the man who has an excellent brain

人の 上に立つ 見本
히토노 우에니타츠 미혼
사람의 위에 서려는 견본

But why don't you know?
Why don't you know, man with no name?

Why don't you know?
You'd better know
We're all just drops in the rain


You're the man who is needed by the people

胸の中にある 野望
무네노나카니아루 야보우
가슴 속에 있는 야망

But why don't you know?
Why don't you know, man with no name?

Why don't you know?
You'd better know
Why don't you know?
We're all just grains in the sand


But why don't you know?
Why don't you know, man with no name?

Why don't you know?
Why don't you know, man with no name?

Why don't you know?
You'd better know
Why don't you know?
We're all just grains in the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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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 사카모토 에이조
기타 - 시미즈 아키오
베이스 - 시바타 나오토
드럼 - 홈마 히로츠구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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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 진으로 대망의 히트, 아이돌 취급에도 익숙해지다”

https://style.nikkei.com/article/DGXZZO61443040T10C20A7000000?channel=DF180320167079
닛케이 직장인비록 셀렉션 이노우에 슌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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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가 커진 ‘애니송’. 그 비즈니스의 주역 중 한사람이 바로 반다이 남코 아츠의 이노우에 슌지 부사장입니다. 1970년대에 록밴드 ‘LAZY’로 시대를 풍미한 바 있습니다. 제7회에선 처음으로 히트하던 당시를 돌아봅니다.

안무가 추가되는 등, 아이돌 노선의 히트에는 곤욕도 있었다.

- 음반은 팔리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조금씩 그 반응을 느끼고 있었다.

백화점 옥상에서 공연을 반복했습니다. 연주 후에는 음반을 직접 팔았습니다. 점차 팬들이 몰려들면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데뷔하고 반년 정도 지난 1977년 후반에는 10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여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곡인 ‘카무플라주’도 오리콘 랭킹 60위 정도에 올라 ‘마루쿄’ 마크가 붙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만 ‘도쿄에서 팔리고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신주쿠 아시베 홀’에서도 라이브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전성기의 그룹사운드들도 이용하던 공연장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갖고 있는 곡이 4곡 밖에 없었기에 딥 퍼플 등 좋아하는 악곡을 연주했습니다. 아이돌밴드를 볼 생각에 찾아온 여성팬들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반응은 있었습니다만 주변의 기대를 넘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카무플라주는 작곡이 토쿠라 슌이치 씨, 작사가 마츠토야 유미 씨였으니까요. 사무소에서는 “다음 곡이 팔리지 않으면 너희들 오사카로 돌아가라”며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세 번째 곡은 ‘빨간두건양 조심해’. 스태프가 “이번부턴 안무가 들어갈거야”라 말해 모두가 “에!?”. 춤선생님은 핑크 레이디의 안무가 도이 하지메 씨였습니다. 꼴사나운 춤사위였지만 우리는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레슨 후에도 합숙소 앞의 공터에서 안무 연습. 의상도 컬러풀하고 화려해져 갔습니다. 그야말로 일본식 베이 시티 롤러스. 탓칸(타카사키 아키라)는 정말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카게야마 군과 탓칸 셋이서 “빨간두건이 팔리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으려나”라며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카게야마 군은 본가의 이발소를 이어받았을 거라고. 탓칸도 역시 본가의 자영업을 이었을 거라고. 저는 본가 신사이바시의 아메리카무라 부근에서 술집이라도 하고 있었겠지요.

- 1978년 2월, 배수의 진으로 발매한 ‘빨간두건양 조심해’가 대히트해 인기 탤런트가 되다.

당시 인기가수는 ‘신춘 숨은 장기자랑 대회’ 등의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콩트도 했었습니다. 우리도 까마귀 차림을 하거나 상투를 틀고 시대극을 했습니다. 콩트 연습도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적당적당히 해버리면 이카리야 쵸스케 씨한테 혼나고 마니까요. 저는 열여덟살로, 화려한 예능계가 즐겁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은, 머리가 젖은 채로 자버린 탓에 잠꼬대로 인해 머리가 뻗친 채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이거 괜찮네”가 되어서 신문에 ‘포키컷’으로 소개돼 꽤나 유행했었지요.

잡지의 취재로 그라운드에 모이자 눈앞에 끈이 있었습니다. 어째선지 모르겠으나 “오늘은 스모를 하겠습니다.”라며 그 자리에서 끈을 둘러 스모를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되고, 멤버들의 감각도 조금씩 무뎌져, 이런 매일에도 익숙해져 갔습니다.

(2018년 7월 27일)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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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飢魔II - BRAND NEW SONG

MUSIC 2019. 9. 19. 19:44

 

BRAND NEW SONG - 聖飢魔II

작사 작곡: 루크 타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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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えば明日 喉が枯れても 血を吐きながら 歌うよ
타토에바아시타 노도가카레테모 치오하키나가라 우타우요
내일 만약 목이 갈라진다하여도 피를 토하면서 노래하겠어

愛と希望と勇気の海を 溺れながら 泳ごう
아이토키보우토유우키노우미오 오보레나가라 오요고오
사랑과 희망과 용기의 바다에 빠져가면서도 헤엄치자

おまえの未来 照らしてあげよう 
오마에노미라이 테라시테아게요오
너의 미래를 비춰주겠어

馴れ合いのモノサシを捨てて
나레아이노모노사시오스테테
익숙해진 기준은 버린 채

眠れずに過ごした夜に サヨナラを
네무레즈니스고시타요루니 사요나라오
잠들지 못한 채 지새우던 밤에 작별을

Ah Brand New Song 誰も
Ah Brand New Song 다레모
Ah Brand New Song 누구도

思いつかない 言葉で
오모이츠카나이 코토바데
생각하지 못할 가사로

Ah Brand New Song 歌え
Ah Brand New Song 우타에
Ah Brand New Song 노래하라

感じるままに 何度でも
칸지루마마니 난도데모
느끼는 대로 몇 번이고

聴かせてよ 泣きそうな おまえのメロディー
키카세테요 나키소오나 오마에노메로디ー
들려줘 눈물이 날만한 너의 멜로디


例えばそれが 愛だとすれば 注ぎ続ければいい
타토에바소레가 아이다토스레바 소소기츠즈케레바이이
만약에 그것이 사랑이라면 계속 쏟아주면 돼

裏切られたら サヨナラなんて 白状したも同じさ
우라기라레타라 사요나라난테 하쿠죠오시타모오나지사
배신당했다면 작별의 말 따윈 자백 받은 거나 마찬가지야

おねだりすれば 買える 宝箱 二束三文 派手な色で
오네다리스레바 카에루 타카라바코 니소쿠산몬 하데나이로데
조른다고 살 수 있는 보물상자는 색만 화려한 싸구려 일 뿐이야

中身は何処で売ってるの? 教えてよ
나카미와도코데웃테루노? 오시에테요
알맹이는 어디서 살 수 있는거야? 가르쳐줘

Ah Brand New Song 何処に
Ah Brand New Song 도코니
Ah Brand New Song 어디에

行っても 買えない歌を
잇테모 카에나이우타오
가더라도 살 수 없을 노래를

Ah Brand New Song 歌え
Ah Brand New Song 우타에
Ah Brand New Song 노래하라

思いつくままの言葉で
오모이츠쿠마마노코토바데
생각나는 그대로의 가사로

真っ白な おまえを 彩るメロディー
맛시로나 오마에오 이로도루메로디ー
새하얀 그대를 물들이는 멜로디


透けて見えてる 本音とたてまえ 
츠케테미에테루 혼네토타테마에
훤히 보이는 겉모습과 속마음

バレているのに つくり笑顔
바레테이루노니 츠쿠리아가오
들켰는데도 억지미소

うまくやれたら そんなのが 真実さ
우마쿠야레타라 손나노가 신지츠사
제대로만 했다면 그딴게 진실이겠지

Ah Brand New Song 誰も
Ah Brand New Song 다레모
Ah Brand New Song 누구도

思いつかない 言葉で
오모이츠카나이 코토바데
생각하지 못할 가사로

Ah Brand New Song 歌え
Ah Brand New Song 우타에
Ah Brand New Song 노래하라

感じるままに 何度でも
칸지루마마니 난도데모
느끼는 대로 몇 번이고

聴かせてよ 泣きそうな おまえのメロディー
키카세테요 나키소오나 오마에노메로디ー
들려줘 눈물이 날만한 너의 멜로디

Ah Brand New Song 何処に
Ah Brand New Song 도코니
Ah Brand New Song 어디에

行っても 買えない歌を
잇테모 카에나이우타오
가더라도 살 수 없을 노래를

Ah Brand New Song 歌え
Ah Brand New Song 우타에
Ah Brand New Song 노래하라

思いつくままの言葉で
오모이츠쿠마마노코토바데
생각나는 그대로의 가사로

真っ白な おまえを 彩るメロディー
맛시로나 오마에오 이로도루메로디ー
새하얀 그대를 물들이는 멜로디

未来のメロディー
미라이노메로디ー
미래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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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데몬 코구레
기타: 에이스 시미즈
기타: 루크 타카무라
베이스: 제논 이시카와
드럼: 라이덴 유자와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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