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09.05.07 안티사커를 보면서 2
  2. 2009.04.27 Here comes THE BLANCOS!
  3. 2009.03.04 탐구 3
  4. 2008.12.15 Bernd Schuster 1
  5. 2008.12.03 네덜란드의 사냥꾼,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다
  6. 2008.11.18 GUTI 2008 2
  7. 2008.11.10 이과인짱
  8. 2008.10.23 미겔 앙헬 살가도
  9. 2008.10.15 GUTI5000
  10. 2008.09.24 Jornada 3

안티사커를 보면서

SOCCER 2009. 5. 7. 10:22

내가 최근 챔스를보는데말야

수비를 잘해야겠더라고

근데 레알엔 수비전문이 없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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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THE BLANCOS!

SOCCER 2009. 4. 27. 15:18




레알 마드리드의 정신... MADRIDISMO....

이제 1년간 꼬이고 꼬인 모든 매듭이 풀어질때.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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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SOCCER 2009. 3. 4. 16:04


한때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자랑으로 여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런 굴욕과 수모를 당해야하나 생각해본적이 없다.

물론 내 머리에선 답이 나오지않는다.  원래, 이런문제는 답이 없는법이다.

오늘도 가만히 생각하고 탐구할뿐.


.....
이 망할 공놀이가 내 인생과 사고방식을 바꾸다니, 무서운 녀석

짤방은 저 무서운 무리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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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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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Schuster

SOCCER 2008. 12. 15. 10:19

보드진과의 불화로 자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파비오 카펠로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

보드진과 팬들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바랬고, 그는 그 바램을 충족시키려 노력했다.

그의 최고의 걸작은 TIKI-TAKA로 대변되는, 구티와 호빙요로 대변되는 한방에 결정짓는 패스와 변형 3톱에서 비롯되는 멋진 연계플레이였는데, 그로인해 그는 07/08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거머쥐게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공격축구를 구사하면서도 카시야스에게 생애 첫 사모라 트로피를 줄 정도로 괜찮은 수비를 하고있따는 것을 보여줬다.

허나 호빙요가 보드진과의 불화로 이적, 슈스터는 호빙요를 마지막까지 잡은 유일한 사람으로 보드진과 불화가 시작.  호빙요가 떠난 자리를 쉽게 채우지못하던 슈스터의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추락, 세비야전 패배 이후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후안데 라모스를 감독으로 임명하며 자동적 해임처리된다.

호세 마리아 구티에레스 에르난데스에게 최고의 패서라는 찬사를, 호빙요를 시대의 선수로 발돋움시킨 베른트 슈스터, 변덕스로운 그의 성격같이 변덕스러운 전술이었지만 그는 분명 라리가 타이틀을 거머쥐게했다.  존중.

어쩌면 이케르 카시야스에겐 그에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모라 트로피를 선물해준 감독으로 기억하게될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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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dad en la punta del ataque


Firma Huntelaar

사실 난 누가오던 상관없었다.  그냥 지금의 레알 마드리드에 생기만 불어넣어줄 수 있다면야.

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s/1202756738141/noticia/Noticia/%E2%80%9CThe_Hunter%E2%80%9D_llega_a_Madrid.htm

오피셜을 보고 딱 느꼈다.

'아! 좋구나!'

미야토비치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선택했다.  난 그렇게 믿고있다.

네덜란드 선수가 많은건 우연임ㅇㅇ 그런거임ㅇㅇ 라고 믿자.

그나저나 주장님은 헌터랑도 호흡을 맞추게 되었네 *-_-*

수케르, 미야토비치, 아넬카, 모리엔테스, 무니티스, 호나우두, 오웬. 포르티요, 반 니스텔루이, 사비올라, 이과인... 그리고 훈텔라르.

앙리가 베르캄프를 만나고, 보로닌이 베르바토프를 만나고, 클로제가 클라스니치를 만난것 처럼, 헌터도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을 만나 더욱 성장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 유니폼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



+)
2008 12 03 입단식




마킹도 잘어울린다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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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08

SOCCER 2008. 11. 18. 01:01

 
(레매의 똥꼬씨님이 제작)

최근에 보고 또 보는 영상

약간은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욱 좋아하는 선수.


완벽하면 재미없잖아?

무언가 결핍되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재미지.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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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짱

SOCCER 2008. 11.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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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과외선생님 - 라울, 반 니스텔루이
세계최고의 공부방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세계최고의 목표 - 레알 마드리드


이과인 가문의 차남, 세계를 향한 일보를 딛다.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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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앙헬 살가도

SOCCER 2008. 10. 23. 15:21
2008년 10월 22일, 그의 33번째 생일을 맞다.

유소년팀 시절  형아들중에 미겔이란 색히가 있어서 미첼이란 이름으로 경기에 나선 살가도.

셀타 비고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중 한명으로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에서 이 정도의 성공은 갈리시아인들의 큰 귀감이 되고있다.

축구에대한 열정, 레알 마드리드에대한 애정 무엇하나 월드클래스.

다들 잊어도 난 이 선수만은 잊지않을거야.  생일 축하해 사롱.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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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5000

SOCCER 2008. 10. 15. 16:58




“A José María Gutiérrez, “Guti”, autor del gol 5.000 en Liga”

너무 찬란한 선수는 너무 빛나서 싫음.

이정도는 되야 제 맛.

1인자보단 2인자.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공통점.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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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nada 3

SOCCER 2008. 9. 24. 00:52




0 - Racing: Toño; Pinillos, César Navas, Marcano, Christian; Lacen(Luccin 57'), colsa, Valera(Tchité 67'), Serrano(Gonçalves 78'); Pereira y Juanjo.
2 - Real Madrid: Casillas; Sergio Ramos, 41’ Cannavaro, Pepe, 23’ Heinze; Diarrá, 79’ De la Red, Guti(89’ Van der Vaart 44'), 34’ Higuaín(Saviola 85'); Raúl(Robben 68') y Van Nistelrooy
De la Red (53'), Van Nistelrooy (73')
08/09/21 | El Sardinero | Pérez Lasa

라싱의 뮤니즈감독의 수비전술과 라싱 선수들의 수비근성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잘짜여진 전술을 개인의 클래스로 깨버린듯한 느낌?  그래서 왠만하면 레알경기리뷰글을 쓰는데 이번에는 써줄말이 없다.  부끄러웠음.

구티도 부상이니 반데발이가 과연 브레인을 잘해낼지 궁금하며 슬슬 슈스터도 화풀때가 되지않았나 생각한다.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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