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이치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1.07 이노우에 슌지(23) - 세계에 애니송 문화를 전하다
  2. 2018.02.28 JAM Project - 水に映る月~MY HEART

전세계에 애니송 문화를 발신, 정액제 청취 방송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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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직장인비록 셀렉션 이노우에 슌지편

시장규모가 커진 ‘애니송’. 그 비즈니스의 주역 중 한 사람이 바로 반다이 남코 아츠의 이노우에 슌지 부사장입니다. 1970년대에 록밴드 ‘LAZY’로 시대를 풍미한 바 있습니다. 제23회에선 정액제 청취 서비스 시작에 회상합니다.

7월, 중국에서 개최한 라이브 '애니송 월드 축제'에서도 JAM Project가 등장(중국 상하이)

- 란티스 창업 후 얼마되지않았던 2000, 실력파 애니송 가수들이 모인 JAM Project의 프로듀서를 맡게된다.

 

애니송 타이업 곡이 늘어나면서 미즈키 이치로 씨나 카게아마 히로노부 씨는 다음 세대에 진정한 애니송을 전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피어납니다. “포켓몬은 해외에서 대인기에요”. 기쁜 듯이 이야기하던 것은 포켓몬스터의 주제가를 부른 마츠모토 리카 씨. 해외에 먼저 가서, 문을 여는 유닛이 있어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닛명은 재팬 애니메이션송 메이커즈의 약자. 슬로건은 “150킬로의 공을 던지는 선수들을 모으자였습니다. 초기멤버는 미즈키 씨, 카게아마 씨, 마츠모토 씨, 엔도 마사아키 씨, 사카모토 에이조 씨. 지금과 다르게 주목도는 낮았고, 발족 기자회견에 모였던 기자는 10명 정도였습니다.

 

마침 로봇계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이 많던 시기. 카게야마 씨가 지명된 일이 몇 개 있었습니다만, 발족 초기엔 죄송스럽게도 전부 JAM으로 돌렸습니다. 당시 작업했던 일 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시리즈의 주제가는, 20년이 넘도록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애니송 쪽의 일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각자의 경위가 있어, 애니송에 구원받아 지금의 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JAM의 활동은 그러한 애니송에 대한 보은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그 열량이 대단합니다. 멤버들은 평균 50세를 넘었습니다만 귀찮을 정도로 파워풀합니다. 개런티는 등분이 되기에 N분의 1이 되어버립니다만.

 

애니메이션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야”. 카게야마 씨와 자주 이야기합니다. 둘 다 제2의 음악 인생을 애니송한테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뛰어들었던 연예계는 20세의 젊은이가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세계. 반면에 TV 애니메이션은 1쿨이 3개월. 실패해도 차례차례 기회가 돌아옵니다. 거기에 실패경험을 쌓지 않으면 히트곡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 2017, 전문 애니메이션송 정액제 서비스 아뉴타출범을 주도했다.

 

회사의 경계를 넘어 애니송 업계에 공헌합시다”. 2015, 애니메이션 마크로스시리즈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플라잉 독의 사사키 시로 사장과 시부야의 선술집에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스포티파이 등 자유로운 청취의 파도가 일본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아뉴타 구상의 시작입니다.

 

플라잉 독의 작은 회의실. 거기가 아뉴타의 사무실이 되었습니다. 20172월 첫 임원회의를 열어 신회사를 설립. KADOKAWA , 토호 씨, 포니캐넌 씨 등 업계의 10개사가 단결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송신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전달 서비스 비리비리와의 제휴입니다. 비리비리는 일본보다 싼 월 6위안(100)을 주장했습니다. 고민했지만 “6위안의 너머엔 많은 중국인 팬들이 있습니다”. 이 말로 납득을 하게 됩니다.

 

(2018822)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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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に映る月~MY HEART

물에 비치는 달~MY HEART


歌:JAM Project

作詞:三重野瞳

作曲:田中公平


작사: 마에노 히토미

작곡: 타나카 코헤이

편곡: 스도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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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だらけの足跡が

키즈다라케노아시아토가

상처투성이의 발자국이


いつの日か 誇りになるまで…

이츠노히카 호코리니나루마데…

언젠가는 자랑이 되는 날까지…



人は皆 抱きしめている

히토와민나 다키시메테이루

인간은 다들 짊어지고 있는 것의


ものの重さに 少し脅えているんだろう

모노노오모사니 스코시오비에테이룬다로오

무게를 조금씩 두려워하고 있지


真っ直ぐな瞳 濡れているのを

마앗스구나히토미 누레테이루노오

올곧은 눈동자가 젖어가는 걸


何度も見たのさ

난도모미타노사

몇 번이나 봐왔어


だからこそ 俺は行く

다카라코소 오레와유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간다


信じてる 明日を追って

신지테루 아스오오옷테

믿고 있는 내일을 쫓아서



俺達が求めるものは

오레타치가모토메루모노와

우리들이 갈구하는 것은


闇にのまれた光 水に映る月さ

야미니노마레타히카리 미즈니우츠루츠키사

어둠에 삼켜진 빛, 물에 비춰지는 달이야


指の隙間から こぼれ落ちてく

유비노스키마카라 코보레오치테쿠

손가락 사이로 넘쳐흐르는


自由という名の

지유우토이우나노

자유란 이름의 달



この迷い風に乗せ

코노마요이카제니노세

이 흔들바람을 타고


空の果て 飛ばしてくれ

소라노하테 토바시테쿠레

하늘의 끝까지 날려다주오



守りたい 生かしたい

마모리타이 이카시타이

지켜낼거야 구해낼거란


希望がある 今は止まれない

키보오가아루 이마와토마레나이

희망이 있어 지금은 멈출 수 없어


これでいいと 笑えるさ

코레데이이토 와라에루사

이걸로 됐다고 웃을 수 있어


そう思い 拳握り

소오오모이 코부시니기리

그렇게 마음을 주먹에 담고


心ちぎり 消えてく者を見送る

코코로치기리 키에테쿠모노오미오쿠루

마음이 찢겨 스러져가는 이를 배웅 한다


振り返らず 立ち上がれ

후리카에라즈 타치아가레

뒤돌아보지 말고 일어서라


悲しみも 痛みさえも

카나시미모 이타미사에모

슬픔조차도 고통조차도


ただ 刻んで進むのさ

타다 키잔데스스무노사

그저 새긴 채 나아가는거야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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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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