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어머니 아버지한텐 자주 연락하는거같은데
나한테는 한달여만인가..?
'여보세요'
'어 형 나'
'아 그래'
'.......'
'...........'
'뭐 잘지내?'
'응'
'그래.....'
'..........'
'.............'
약40초간 이런 패턴이 지속.
'어 뭐 할말없어?'
'너 목소리들으면됬어'
'끊는다'
'어 열심히해라'
뚜우뚜우
......
오늘밤엔 이불에 누워서 뭐 물어볼만한 거리를 생각해봐야겠다.
어머니 아버지한텐 자주 연락하는거같은데
나한테는 한달여만인가..?
'여보세요'
'어 형 나'
'아 그래'
'.......'
'...........'
'뭐 잘지내?'
'응'
'그래.....'
'..........'
'.............'
약40초간 이런 패턴이 지속.
'어 뭐 할말없어?'
'너 목소리들으면됬어'
'끊는다'
'어 열심히해라'
뚜우뚜우
......
오늘밤엔 이불에 누워서 뭐 물어볼만한 거리를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