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58건
- 2009.02.03 RSL 전야제
- 2008.12.05 다음 해축메인 2
- 2008.11.14 여러가지하는거좋아 3
- 2008.11.04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봤뜸
- 2008.08.18 헛되게보낸 휴가
- 2008.07.22 프레시즌시작했구나 1
- 2008.06.13 실신인가요 4
- 2008.02.20 Helloween + Gamma Ray
- 2008.01.12 우앙
- 2007.10.22 ㄷㅈ 1
그래 꿈도 이루고싶고 지금 생활에 충실하는것도 좋아
그런데
겉으로만 잘하는척이니까 문제.
내가 쓴기사는 내가 쓴거니까 내가 직접 자랑정도해도 괜찮잖아? 그걸 태클걸고
지금의 내가 있게 도와준 곳은 말도안되는 이유로 갈등이 일고.
와-_- 진짜 사람이란게 일하나를 해결하면 하나가 터지네
그런데
겉으로만 잘하는척이니까 문제.
내가 쓴기사는 내가 쓴거니까 내가 직접 자랑정도해도 괜찮잖아? 그걸 태클걸고
지금의 내가 있게 도와준 곳은 말도안되는 이유로 갈등이 일고.
와-_- 진짜 사람이란게 일하나를 해결하면 하나가 터지네
짤은 없음ㄳ 디카를 안챙김
친구가 늦게와서 결국 입석으로 봤다.
경기내용은 다 알테니 넘어가는데
트로피 옆에 아이들 존내 모여있음. 초딩 중딩애들 와 개념 진짜 - _- 트로피 찍어야한다고 비키라니깐 땅바닥에 앉고는 이제 찍으라고 말하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장비 가방 밟고 올라간 애가 있지않나ㅋㅋㅋㅋ
결론: 코엑스라서 커플쩔어ㅅㅂ
친구가 늦게와서 결국 입석으로 봤다.
경기내용은 다 알테니 넘어가는데
트로피 옆에 아이들 존내 모여있음. 초딩 중딩애들 와 개념 진짜 - _- 트로피 찍어야한다고 비키라니깐 땅바닥에 앉고는 이제 찍으라고 말하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장비 가방 밟고 올라간 애가 있지않나ㅋㅋㅋㅋ
결론: 코엑스라서 커플쩔어ㅅㅂ
원래 8월 14일을 시작으로하여
14일, 15일, 16일, 17일 이렇게 4일 휴가를 계획하였다.
근데 동사무소에 회계담당하시는분이
이미 네 월급을 14일에 나오는걸로 계산하였기때문에 못쉰다- 라고 하셔서
18일로 변경하여
광복절부터 월요일까지 쉬게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월요일 새벽-.
레알매니아정모
집에서 게임
집에서 게임
엄마랑 싸우기
집에서 게임
축구보기
이게 대체 뭔 보람?
아 내 자신에게 실망이다.
얼른 레알 마드리드 이번시즌 등번호나 발표되었스면 좋겠따...
이늠의 축덕....
현실은 이미 나태해져버린 몸뚱이 ㄷㄷㄷ
모든 의지는 더위에 녹고 녹아버린 지방덩어리에 남아있는건 오덕정신뿐
이적시장도 최근에는 재밌지도 않고.. 그냥 한숨자고싶다
예전에는 채팅하면서 ㅅㅂ 라는 타이핑이 습관되서
맨날 ㅅㅄㅂ하고다녔는데, 요즘은 자꾸 우앙~ 우앙우앙 우앙ㅋ굳ㅋ이라는 게 손가락에 착착감겨서 자꾸 그 글지만 쓰게된다=_=
------
자꾸 뭔가 내 맘에 안들면 내멋대로하고, 정해져있는 룰을 내맘대로 바꾸고, 다른사람같은거 생각도안하고.. 이래선 내가 싫어한 그 사람이랑 똑같은 존재가 되는거다. 지금 내가 맡고있는 위치가 나의 역량보다 너무 커서 그런걸까?
------
정환이형이 자신이 만든 레매라는 축구팬페이지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알까? 가끔 멍하니 그런생각을 하곤한다. 지금나에게 맡겨진 이 위치. 그게 과연 내가 맡을만한, 나같은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케익덩어리인걸까?
맨날 ㅅㅄㅂ하고다녔는데, 요즘은 자꾸 우앙~ 우앙우앙 우앙ㅋ굳ㅋ이라는 게 손가락에 착착감겨서 자꾸 그 글지만 쓰게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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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뭔가 내 맘에 안들면 내멋대로하고, 정해져있는 룰을 내맘대로 바꾸고, 다른사람같은거 생각도안하고.. 이래선 내가 싫어한 그 사람이랑 똑같은 존재가 되는거다. 지금 내가 맡고있는 위치가 나의 역량보다 너무 커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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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형이 자신이 만든 레매라는 축구팬페이지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알까? 가끔 멍하니 그런생각을 하곤한다. 지금나에게 맡겨진 이 위치. 그게 과연 내가 맡을만한, 나같은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케익덩어리인걸까?
매일매일 어제의 나보단 잘난녀석ㅇㅣ 되자고 각오를 하지만
당연히 될리가 없다. 아 정말 바보같아요.
레매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지금 내가 일하는 곳은 버스타고 약 50분 거리인데.
오늘 버스타고 5분거리인 곳에서 오지않겠냐고했다.
그냥 여기 남는다고했다 . 이제와서 여기 사람들하고 관계를 바로 버리긴 참으로 뭐하니깐.
레매는 정환이형이 가버렸다. 이제 내가 리더인가.
난 일개 회원에서 시작했건만... 라고 생각하던때가 엊그제.
정말 각오를 다져서 열심히 해봐야겟다.
당연히 될리가 없다. 아 정말 바보같아요.
레매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지금 내가 일하는 곳은 버스타고 약 50분 거리인데.
오늘 버스타고 5분거리인 곳에서 오지않겠냐고했다.
그냥 여기 남는다고했다 . 이제와서 여기 사람들하고 관계를 바로 버리긴 참으로 뭐하니깐.
레매는 정환이형이 가버렸다. 이제 내가 리더인가.
난 일개 회원에서 시작했건만... 라고 생각하던때가 엊그제.
정말 각오를 다져서 열심히 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