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만료

DIARY 2007. 7.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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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의 포쓰


내 클럽박스 아이디는 울어머니부터 친구들까지 포함하여 거의 7~8명이 쓴다.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코믹스, 어른용 등등...)

사실 3년전쯤 어머니아이디로 가입한걸 그대로 쓰고있는데,
이유는.. 이유는....(그 당시 고2였다..)

클럽박스는 자료는 많은데 속도의 압박이 심하다.
그렇기에 속도의 압박을 못이겨 한달정액을 넣어서 여러자료를 즐기고(?)
친구들도 즐기고... 그렇게 한달이 끝나면 서로 아쉬워하다가 결국 내가 또 한달정액을 넣어서 즐기고...

한지 어언 다섯달이 지나는것같다.


오늘부로 지난달 정액이 끝나고, 친구들은 이젠 공짜로 즐기기 미안한지 이번달은 자기가 낼테니 나한테 미리 돈을 넣어 정액을 신청하라한다.

못이기는척 돈을 내면, 잠수 ^^

그렇게 또 한달을 내 돈으로 보낼듯하다. 젠장. 훈련소가는녀석의 돈을 그리 갈취하고싶냐;

게다가 월정액은 한번에 두사람이 못사용하므로 한명이 접속하면 다른한쪽은 자연히 퀵다운로드가 취소되기에 한 다섯명이 동시에 자료를 다운받으면 미칠듯한 배틀이 일어난다-_- 혼자 돈낸 나는 뭐야. 젠장.

나쁜녀석들.

친구라는것들은
'8월까지 2만점모아서 유군 논산갔을때 300기가 상품권 질러야하는데 실패네~'
이러고있다~ -_-

에라이 못난것.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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