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에 가장 큰문제는 수비문제, 미드필더압박도 아닌, 중계권문제다.

KBS가 힘껏 힘써주고있어 고맙긴하지만, 이번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선 무슨 라이브푸티 아프리카 중계하는줄 알았다.

그래도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말로 좋아하는 팀의 중계를 TV로 본다는것은 정말 좋다.

팬이 아닌 사람의 입장으로서의 중계.  전문가의 목소리를 직접들으며 보는 중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거 같다.


나도 어찌 연이단다면 해설가해보고싶다.


.......그나저나 레알 경기나올때 사롱칭찬나오면 괜히 으쓱? 왠지 해설가들이 사롱이라 부를것만같아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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