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q5DePPYAM?si=saOPT-XSvUwU0baO

 

SABER TIGER - 鮮やかな軌跡

작사: 시모야마 타케노리
작곡: 타나카 야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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溶けるような 蒸し暑さに
토케루요오나 무시아츠사니
녹아내릴 듯한 무더위에

闇の中に 逃げ込んだ
야미노나카니 니게코은다
어둠 속으로 도망쳐 숨었다

真夜中の駐車場
마요나카노 츄우샤죠오
한밤중의 주차장

暗い海のそばで
쿠라이우미노소바데
깜깜한 바다 옆에서

沖合に 鈍く 光る 雷雲を 指さし
오키아이니 니부쿠 히카루 라이운오 유비사시
먼바다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뇌운을 가리키며

続くと信じてた この夜が
츠즈쿠토신데타 코노요루가
계속되리라 믿었던 이 밤

何も怖くなかった
나니모코와쿠나카앗타
무엇도 두렵지 않았었지

そっと 肩寄せ
소옷토 카타요세
살며시 어깨를 기대며

浅く 目を閉じた まま
아사쿠 메오토지타 마마
슬며시 눈을 감은 채

子供の頃の話しをした
코도모노코로노하나시오시타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했지

海の香りに 包まれて
우미노카오리니 츠츠마레테
바다 내음에 감싸인 채로


雷鳴が 暗闇を 切り裂いた
라이메이가 쿠라야미오 키리사이테
천둥소리가 어두운 밤을 베어내

真夜中を 二つに割り
마요나카오 후타츠니와리
밤은 둘로 찢어졌지

激しく 降る雨に 打たれ
하게시쿠 후루아메니 우타레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二人は 手を繋いだ
후타리와 테오츠나이다
둘은 손을 꼭 잡았다

離れてしまわぬように
하나레시테시마와누요오니
떨어져 버리지 않도록

今は空っぽの
이마와카랏포노
지금은 텅 비어버린

シートが 寂しく 浮かぶ
시ー토가 사비시쿠 우카부
자리만이 외로이 떠 있어

眠れぬ日々
네무레누히비
잠들지 못하는 나날

ただ 奇跡を待っていた
타다 키세키오맛테이타
그저 기적만을 기다린다

波の音 遠く
나미노오토 토오쿠
파도소리 저 멀리

地面を打つ 雨と
지멘오우츠 아메토
지면을 때리는 비

あなたの声 全て
아나타노코에 스베테
그대의 목소리 모든게

ただ 優しかった
타다 야사시카앗타
그저 다정하기만 했다

胸の中 痛み
무네노나카 이타미
가슴 깊은 곳 통증

風に溶ける 涙
카제니토케루 나미다
바람에 스며드는 눈물

想い出は 揺らぎ
오모이데와 유라기
추억은 흔들리고

この手は 宙を彷徨う
코노테와 츄우오사마요우
이 손은 허공을 헤맨다


また 同じあの場所へ
마타 오나지아노바쇼에
다시 그 같은 장소에서

また 逢える気がして
마타 아에루키가시테
다시 만날 것만 같아서

今は空っぽの
이마와카랏포노
지금은 텅 비어버린

シートが 虚しく 浮かぶけど
시ー토가 무나시쿠 우카부케도
자리만이 허무히 떠 있지만

あの夜 確かに
아노요루 타시카니
그날 밤 분명히

生きる鼓動 聴いていたから
이키루코도오 키이테이타카라
살아있단 고동을 들었으니까

波の音 消えて
나미노오토 키에테
파도소리 잠잠해지고

肌を打つ 雨と
하다오우츠 아메토
살을 때리는 비와

あなたの声 全て
아나타노코에 스베테
그대의 목소리 모든게

陽炎のように 揺れる
카게로오노요오니 유레루
아지랑이처럼 흔들린다

胸の中 痛み
무네노나카 이타미
가슴 깊은 곳 통증

風に溶ける 涙
카제니토케루 나미다
바람에 스며드는 눈물

想い出は 遥か
오모이데와 하루카
추억은 아득히도

雲間の果てへ
쿠모마노하테에
구름 사이 저 끝으로

この心は 切り傷が
코노코코로와 키리키즈가
이 마음은 베인 상처가

水に触れるように 痛む
미즈니후레루요오니 이타무
물에 닿는 것처럼 아파와

心の底 叩く度
코코로노소코 타타쿠타비
마음의 바닥을 때릴 때마다

軋む音 聴こえた
키시무오토 키코에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あの頃の 記憶さえ
아노코로노 키오쿠사에
그 시절의 기억마저도

全て消えてしまっても
스베테키에테시마앗테모
전부 지워져버린다한들

吹く風が 残す
후쿠카제가 노코스
불어오는 바람이 남기는

鮮やかな 軌跡
아자야카나 키세키
선명한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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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시모야마 타케노리
기타: 키노시타 아키히토
기타: 타나카 야스하루
베이스: Hibiki
드럼: 미즈노 야스히로

Posted by M. Salgado
,

https://youtu.be/obfk3Mj2MV8?si=RMw30k-kLRFkgxEV

 

SABER TIGER - 孤独と霧の彼方

작사: 시모야마 타케노리
작곡: 키노시타 아케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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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つれた目に映る雨の朝야츠레타메니우츠루 아메노아사
초췌한 눈에 비쳐오는 비내리는 아침

銀の霧に煙る 地平線
긴노키리니케무루 치헤이센
은빛 안개가 자욱한 지평선

こんな日に生まれたと
콘나히니우마레타토
이런 날에 태어났다고

囁く声がする
사사야쿠코에가스루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雨になって 川になって
아메니낫테 카와니낫테
비가 되고 강이 되어

水のように 自由に
미즈노요오니지유우니
물처럼 자유롭게

海になって 雲になって
우미니낫테 쿠모니낫테
바다가 되고 구름이 되어

波音のような 囁き
나미오토노요오나 사사야키
파도소리처럼 속삭이네

The soul goes through
many lives and deaths.
영혼은 수없이 많은 삶과 죽음을 거친다.

Life is about living to the fullest
without fearing the one life and death
that comes with it.
삶이란 피할 수 없는 단 한 번의 삶과 죽음을 두려워 않고 온전히 살아내는 것.


目覚めと 深い眠りの
메자메토 후카이네무리노
눈을 뜨면 깊은 잠의

狭間のような 長い時間
하자마노요오나 나가이토키
틈새와도 같은 기나긴 시간

幾つかの幸せと
이쿠츠카노시아와세토
몇 번의 행복과

不幸せが通り過ぎ
후시아와세가토오리스기
불행이 지나쳐 간다

形ある全てのものを
카타치아루스베테노모노오
형태 있는 모든 것을

噛み砕いて飲み込めば
카미쿠다이테노미코메바
씹어부수고 삼켜버리니

自分の言葉が生まれた
지분노코토바가우마레타
나만의 말이 생겨났다

折れそうで 負けそうで
오레소오데 마케소오데
부러질 법 패배할 법

曲げられない時に 力を与え
마게라레나이토키니 오레니치카라오아타에
꺾이지는 않던 시기 나에게 힘을 줬고

歩いて来た道を 振り返れば
아루이테키타미치오 후리카에레바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生きる事の誇りが滲んで見えた
이키루코토노호코리가니진데미에타
살아간다는 것의 자부심이 배어진게 보였다


形ある全てのものを
카타치아루스베테노모노오
형태 있는 모든 걸

形無い全てのものを
카타치나이스베테노모노오
형태 없는 모든 걸

自分の言葉に変えて
지분노코토바니카에테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手のひらで温めたら
테노히라데아타타메타라
손바닥 위에서 따스히 품으면

生きる事の意味を知る
이키루코토노이미오시루
삶의 의미를 깨달아

心になった
코코로니나앗타
마음이 되었다

挫けそうで 泣きそうで
쿠지케소오데 나키소오데
무너질 법할 때 울 것만 같을 때

逃げられない時に 命を与え
니게라레나이토키니 이노치오아타에
도망칠 순 없던 시기 생명을 부여받고

歩いて来た道を 振り向けば
아루이테키타미치오 후리무케바
여태껏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生きて来た証が浮かんで見えた
이키테키타아카시가우카은데미에타
살아왔단 증거가 떠올라 눈에 들어왔다

孤独と霧の彼方
코도쿠토키리노카나타
고독과 안개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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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시모야마 타케노리
기타: 키노시타 아키히토
기타: 타나카 야스하루
베이스: Hibiki
드럼: 미즈노 야스히로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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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ScTuJrYKo?si=mL6Z28Ev4tF33XPW

 

ANTHEM - DESERT OF THE SEA

작사: 시바타 나오토, 사카모토 에이조
작곡: 시바타 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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瓦礫を漂う 蒼白き鼓動よ
가레키오타다요우 아오지로키코도오요
잔해 속을 떠도는 창백한 고동이여

無力の瞳と 無言の言葉で
무료쿠노히토미토 무곤노코토바데
무력한 눈동자와 무언의 말로서

行き場さえ失くした
유키바사에나쿠시타
갈 곳조차 잃어버린

OH WAILING SOUL

暗黒の海へ
안코쿠노우미에
암흑의 바다로

ただれた激情は
타다레타게키죠오와
짓물러진 격정은

終わりなきMY CRAWL
오와리나키MY CRAWL
끝나지 않을 MY CRAWL

呼吸さえ忘れた
코큐우사에와스레타
호흡마저 잊어버린

MY WAILING SOUL

深海の砂漠へ
신카이노사바쿠에
심해의 사막 속으로

I'M NEVER GONNA REACH FOR THE SUN
'CAUSE I KNOW I'M LOOSING MY MIND

I'M NEVER GONNA GET TO THE DAWN
WHAT COULD I DO?

I'M NEVER GONNA REACH FOR THE SUN
YES, I KNOW I'M LOOSING MY OWN

I'M NEVER GONNA GET TO THE DAWN
'CAUSE I'M IN A DESERT OF THE SEA


行き場さえ失くした
유키바사에나쿠시타
갈 곳조차 잃어버린

OH WAILING SOUL

I CLOSE MY EYES
AND I THINK OF MY LIES

呼吸さえ忘れた
코큐우사에와스레타
호흡마저 잊어버린

MY WAILING SOUL

深海へ
신카이에
심해 속으로

I'M NEVER GONNA REACH FOR THE SUN
'CAUSE I KNOW I'M LOOSING MY MIND

I'M NEVER GONNA GET TO THE DAWN
WHAT COULD I DO?

I'M NEVER GONNA REACH FOR THE SUN
YES I KNOW I'M LOOSING YOU

I'M NEVER GONNA GET TO THE DAWN
'CAUSE I'M IN A DESERT OF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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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사카모토 에이조
기타: 시미즈 아키오
베이스: 시바타 나오토
드럼: 혼마 히로츠구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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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목아파

DIARY 2025. 7. 16. 23:53

간만에 축구토론을 녹음했다. 목이 아프다. 재채기는 왜이리 나던지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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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DIARY 2025. 7. 10. 18:58

https://youtu.be/mS6l8RBIPPM?si=5govXu0is0JYnwZK

 

내가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사실 기대도 있지만 걱정이 더 크다.

조금만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이 녀석은 나무위키의 사건사고란이 별개 페이지를 이룰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일을 겪었고, 그만큼 게임시스템도 오래되고 문제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들이 여성캐릭터이며 NTR이나 동성애 요소가 없는 하렘이란 점, 그리고 유료 가챠 시스템이 필요없다(존재는 한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기까지 살아있어왔다. 그렇기에 신작 개발 발표는 기존 유저들에게 "기껏 사놨더니 또 돈을 쓰란 소리냐"란 소릴 듣기에 충분하다.

 

물론 익명 커뮤니티에서 '돈없는 인간들이 하는 퇴물겜'이란 소릴 듣는 것도 사실이다. 허나 이러한 약점을 지니고도 6년이 넘도록 살아남으며 생존왕 소릴 들은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개인적으론 세계관을 활용한 별개의 게임이었으면 좋겠다만, 진정 차기작이 진정 '2'라면 유저 데이터를 인계해서 캐릭터, 스킨 목록이 이어졌음 좋겠다.

 

현재 문제로 지적되는 점을 보완해서 리뉴얼로 지속시켜달라 외치고 싶지만 이미 그런 단계를 넘었단건 알고 있다 ㅡㅡ

(그런데 스토리 통합 정도는 왜 안해주는건지 모르곘다)

 

하루아침 섭종 소식을 받게 된 게임, 마무리랍시고 멍청한 스토리 전개로 모든 추억을 부정당한 모 게임 유저들의 전례를 밟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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