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우앙
M. Salgado
2008. 1. 12. 03:18
예전에는 채팅하면서 ㅅㅂ 라는 타이핑이 습관되서
맨날 ㅅㅄㅂ하고다녔는데, 요즘은 자꾸 우앙~ 우앙우앙 우앙ㅋ굳ㅋ이라는 게 손가락에 착착감겨서 자꾸 그 글지만 쓰게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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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뭔가 내 맘에 안들면 내멋대로하고, 정해져있는 룰을 내맘대로 바꾸고, 다른사람같은거 생각도안하고.. 이래선 내가 싫어한 그 사람이랑 똑같은 존재가 되는거다. 지금 내가 맡고있는 위치가 나의 역량보다 너무 커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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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형이 자신이 만든 레매라는 축구팬페이지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알까? 가끔 멍하니 그런생각을 하곤한다. 지금나에게 맡겨진 이 위치. 그게 과연 내가 맡을만한, 나같은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케익덩어리인걸까?
맨날 ㅅㅄㅂ하고다녔는데, 요즘은 자꾸 우앙~ 우앙우앙 우앙ㅋ굳ㅋ이라는 게 손가락에 착착감겨서 자꾸 그 글지만 쓰게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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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뭔가 내 맘에 안들면 내멋대로하고, 정해져있는 룰을 내맘대로 바꾸고, 다른사람같은거 생각도안하고.. 이래선 내가 싫어한 그 사람이랑 똑같은 존재가 되는거다. 지금 내가 맡고있는 위치가 나의 역량보다 너무 커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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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형이 자신이 만든 레매라는 축구팬페이지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알까? 가끔 멍하니 그런생각을 하곤한다. 지금나에게 맡겨진 이 위치. 그게 과연 내가 맡을만한, 나같은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케익덩어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