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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1 180521 스페인 월드컵 대표 명단
  2. 2015.10.15 스페인 유로 2016 명단 예상


감독: 훌렌 로페테기

Porteros

케파 아리사발라가 (아틀레틱 빌바오)

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페 레이나 (나폴리)


Defensas

조르디 알바 (바르셀로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다니엘 카르바할 (레알 마드리드)

나초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

나초 몬레알 (아스널)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레알 소시에다드)

제라르 피케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Centrocampistas

이스코 (레알 마드리드)

치아구 아우칸타라 (바이언 뮌헨)

세르지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사울 니게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케 레수렉시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 (레알 마드리드)


Delanteros

이아고 아스파스 (셀타 비고)

지에구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드리구 모레노 (발렌시아)

루카스 바스케스 (레알 마드리드)



모라타가 빠진걸로 말이 많지만 호드리구랑 아스파스가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로페테기 입장에선 이미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해놨을 것이다. 중원 한자리도 사울과 로드리의 경쟁이라 봤는데 그나마 자주 뽑히던 사울이 선발. 과거 로페테기 감독은 마르코스 알론소를 자주 선발하지않는 이유로 스페인의 전술적 형태에 맞지않는 선수라 어쩔 수 없다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르코스 대신 나초 몬레알이 선발되었다.


나는 비록 카시야스 팬이지만 카시야스없어도 굉장히 강한 이 멤버에 나름 만족.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도 많고.




스페인 국가대표 예비명단(부상시 합류하는 명단)


이냐키 윌리암스 (아틀레틱 빌바오)

예라이 알바레스 <(아틀레틱 빌바오)

우나이 누녜스 (아틀레틱 빌바오)

미켈 오야르사발 (레알 소시에다드)

헤수스 바예호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솔레르 (발렌시아)

로드리 (비야레알)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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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의 현재까지 유로 확정 명단을 짜봤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판단했습니다.

골키퍼 (3명)
이케르 카시야스, 다비드 데 헤아, 세르히오 리코
키코 카시야(20%), 미겔 앙헬 모야(15%), 세르히오 아센호(10%)
- 유로로 향할 골키퍼진은 이미 확정된 상황입니다. 키코 카시야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공식전에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으며 미겔 앙헬 모야는 아틀레티에서 얀 오블락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상태입니다. 그나마 써드 키퍼로 경쟁력이 있었던 세르히오 아센호는 인대부상으로 이번 시즌 전반기를 날려먹을 예정입니다.

센터백 (4명)
세르히오 라모스, 제라르 피케
마르크 바르트라(85%), 샤비 에체이타(40%), 나초 페르난데스(40%), 이니고 마르티네스(40%), 라울 알비올(20%)
- 라모스와 피케는 고정이죠. 때문에 델 보스케 감독은 백업 수비수를 경험이 필요한 젊은 선수들로 뽑고 있습니다. 기존 세번째 센터백이었던 라울 알비올은 올 3월 이래 소집되지 않고 있고요. 가장 유력한 세번째 수비수는 바르트라입니다. 문제는 네 번째 수비수인데 에체이타, 나초, 이니고를 두고 저울질 중입니다. 미드필더와 센터백 모두 소화가능한 하비 마르티네스가 있긴 한데 큰 부상이후 아직 델 보스케 성에 안차는지 올해는 뽑히질 않고 있네요.

라이트백 (2명)
후안프란, 다니 카르바할
마리오 가스파르(40%), 마르틴 몬토야(10%)
- 사실상 확정. 둘 중 부상자가 생길 경우 마리오가 뽑힐 겁니다.

레프트백 (2명)
조르디 알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70%), 후안 베르나트(60%), 호세 루이스 가야(50%)
당연히 알바는 확정입니다. 스페인 특유의 점유율에 기반한 축구를 시도한다면 베르나트만한 선수가 없겠죠. 하지만 수비를 신경쓴다면 안정감의 아스필리쿠에타를 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가야가 다크호스. 아마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계속 저울질할 자리라고 생각되네요.

수비형 미드필더 (2명)
세르히오 부스케츠
미켈 산 호세(70%), 브루노 소리아노(50%), 사울 니게스(35%), 하비 마르티네스(20%)
하비가 부상으로 나가떨어지면서 센터백에서 미드필더로 자리를 바꾼 산 호세가 많은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만약 부상자가 생길 경우에는 브루노를 뽑을 생각인지 세번째 미드필더로 기회를 주고 있는 상태.

중앙 미드필더 (1.5명)
코케
치아구 아우칸타라(90%)
브라질에서 귀화한 미드필더 치아구가 이번 시즌 바이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유로행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무대로 넘어간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이 자기 본 모습을 잃고 중앙 미드필더까지 겸업하는 케이스가 생겨서 만약을 대비해 확정이라 이야기할 순 없을 것 같네요.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 코멘트 불필요. 중앙 미드필더도 겸업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측면 공격수 (4.5명)
이스코, 다비드 실바
페드로(85%), 후안 마타(80%), 산티 카소를라(70%), 비톨로(70%), 놀리토(70%)
- 페드로는 스페인 공격에서 뺄 수 없는 존재지만 수비 조직력을 갖추는 데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타는 정확한 왼발과 민첩함을 갖춘 미드필더지만 이미 이스코와 실바, 이니에스타가 그런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어 커리어 내내 대표팀에서 애매한 위치입니다. 산티는 생각보다 성실한 선수로 중앙 미드필더까지 겸업 가능한 유틸리티 자원입니다. 만약 쩜오가 뽑힌다면 이 선수가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요. 비톨로는 세비야가 유럽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 측면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부터 대표팀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만약 측면 돌파가 장기인 순수한 윙플레이어가 필요하다면 델 보스케가 뽑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중앙 공격수 (2명)
알바로 모라타, 파코 알카세르
디에구 코스타(60%)
- 디에구 코스타는 이미 스페인에 미운털이 박힌 상태입니다. 안그래도 스페인이 소속팀 감독과 민감한 관계기도 하죠. 여기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델 보스케 감독이 소집도 하지 않는 강수를 뒀습니다. 재밌는 점은 그로인해 기회를 받고 있는 모라타와 파코가 정말 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페인 점유율 축구에 애를 먹지도 않고 있으며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제 생각에도 디에구 코스타 대신 둘을 데리고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예상 선발 (4-2-3-1)


(몇 달 전 레매에 올렸던 자료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복사 붙여넣기ㅋㅋㅋㅋ)
Posted by M. Sal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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